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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장난감 및 유아용품 리뷰

아기물티슈로 산건 아니고 할머니 쓰시라고 주문한 이루마물티슈 몽드드 스파클링 베이직 MON DOU DOU SPARKLING 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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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물티슈로 산건 아니고 할머니 쓰시라고 주문한

이루마물티슈 몽드드 MON DOU DOU 베이직

 

 

할머니께서 연세가 드셔서 이젠 몸이 예전같지 않으시네요.

안타깝죠...외할머니도 친할머니도...그래서 친정엄마가 고생이 많아요.

할머니께서 집근처 요양원에 계시는데..물티슈를 많이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마트에서사는것보다 인터넷이 훨씬 저렴하기에 이번에 내려드렸네요.

순둥이 내려볼까했는데..이루마물티슈가 눈에띠어서 한번 주문해봤어요.

 

몽드드 스파클링 베이직

MON DOU DOU SPARKLING BASIC

 

 

역시 코튼 함유제품이에요.

아기한테나 노인분들..한테는 면이 최고죠^^

 

요건 82매에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만든 '몽드드'는

불어로 '내 담요' 라는 뜻을 담고있습니다.

베넷 담요의 포근함과 같이 아기에게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는 아기 물티슈입니다.

 

이루마 물티슈 몽드드는 유통기한이 있어요.

신기하네요.

법적으로 정해진 유통기한은 3년인데...

몽드드물티슈는 자체적으로 유통기한 표시를 한다고하네요.

제조일로부터 6개월이내 사용을 권장한다고해요.

 

 

여느 물티슈처럼 한장씩 쏙쏙 잘 뽑아집니당.

 

 

베이직인데도 엠보싱이 있네요.

왠만한 물티슈는 돈 좀더 주고 프리미엄으로 사야 엠보싱있던데...ㅋㅋㅋ

써보니..괜찮은 것같아요.

근데 촉촉함이 조금 덜하다고 느껴졌어요.

할머니 쓰시기엔 나쁘지 않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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