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로맨틱코미디...영화 캐치미

반응형

여성분들이라면 주원을 보기위해서 이 영화를 선택하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배우 김아중를 좋아라해서 선택한 영화였어요.

하지만 이번엔 실패했네요ㅎㅎ

오랜만에 이쁜 김아중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였는데

김아중...얼굴이 좀 바뀐것 같아요.ㅜㅜ

개인적으로 <미녀는 괴로워>때가 최고였다는... 아쉽~!!

뭐...그래도 나보다 이뿌니 쩝쩝쩝

 

 

줄거리

10년 전 첫사랑,

완벽한 프로파일러 vs 전설의 대도로 만나다!

‘검거율 100%, 미제사건 제로’를 자랑하는 전문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 경위.

하지만 이번에 그가 상대할 용의자는 만만치 않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품을 훔친 윤진숙(김아중 분).

그녀는 완전범죄로 정평이 난 전설적인 대도다.

호태는 우연히 뺑소니 차량의 주인을 찾던 중 진숙의 소재를 알게 되고 그녀를 찾아간다.

거기까진 좋았다.

이 무슨 얄궂은 운명의 장난인가.

윤진숙은 다름아닌 10년 전 헤어졌던 이호태의 첫사랑이 아닌가.

‘이숙자’라는 이름으로 기억하는 호태의 첫사랑 윤진숙.

10년 전 달콤한 키스만을 남긴 채 사라져버린 그녀.

그런데 다시 만난 그녀는, 이름부터 시작해 하나 둘 밝혀지는 숨겨진 비밀까지 호태는 점차 궁지에 몰리게 된다.

무면허 뺑소니는 그렇다 치고 조선 청화백자에 영국황실 다이아몬드까지 훔친 장본인이 바로 윤진숙이었던 것이다.

파헤치는 것이 직업인 그와 훔치는 게 직업인 그녀의 위험한 만남이 시작된다!

<출처 - 다음>

 

 

중간중간에 웃긴 장면도 있지만 왠지 저에겐 억지 웃음을 유발하려고한다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스토리가 너무 엉성했어요.

왜 저렇게 진행이 되는지 상식적으로 전혀 이해안되는 내용...ㅎㅎㅎ

그러니깐 영화겠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면 좋을것 같은 영화였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