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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 둘째 산후도우미 신청했다가 정말 실망했어요. 본문

일상

보건소에 둘째 산후도우미 신청했다가 정말 실망했어요.

숀이! 2014.01.27 17:05

 

오늘 둘째 산후 도우미 신청하려고 보건소에 전화를 했었어요.

2013년 11월에 의료보험 납입 금액이 많아서 산후도우미 지원 안될꺼 뻔히 알았지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전화를 했었는데

다행히 10월 1일부터 둘째도 의료보험 납입 금액에 상관없이 지원해준다고 했었거든요.

정말 기뻤어요. 올레~~!!!

거의 70만원돈을 세이브 할 수 있는 기회잖아요.

근데 그 때는 임신한지 34주가 되지않아 신청이 안되다고

34주되면 다시 신청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껏 기다리다가 오늘 전화해봤는데....

절망했네요...ㅜㅜ

의료보험납입 금액이 많아서 안된다네요....헐~~!!!

그러면 작년에는 왜 해줬냐고 물어봤더니

그때는 예산이 남아서 10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거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지.....무슨 복지 혜택도 복불복이네요.ㅎㅎㅎ

얼마전 울 아파트 단지내 새로 알게된

출산이 얼마 안남았던 엄마한테 제가 얘기 해줘서 그 엄마는 혜택 받았거든요.

두달 상간에 전 못받네요.

그나마 그 엄마라도 지원 받을 수 있게 제가 얘기해줘서 다행이네요.

솔직히 이런거 몰라서 지원 못받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건강보험료로 소득을 책정해서 하는건데...넘넘 우울하네요.

보험료도 많이 내는데 복지혜택은 못받고...ㅜㅜ 약간 억울하다는...ㅜㅜ

못사는 사람들 더 도와주는게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씁쓸해지네요.

 

출산하시는 분들~~!!!

지역 보건소마다 혜택은 다르니  잘 알아보시고 지원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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