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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생각보다 볼 것이 없었던 남해독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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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 놀러갔었는데

가는 길에 독일 마을에 가보자고해서 가게 되었어요.

독일 처럼 정말 멋지게 꾸며져 있을거란 기대감에 부풀어 갔지만

제가보기엔 좀 이뿐 그냥....펜션촌이었어요.ㅎㅎㅎㅎ

 

 

그래도 독일국기와 태극기가 함께 휘날리고 있으니 뭔가 보기 좋았어요.

 

 

 

여기저기 비슷비슷한 집이 만들어지고 있었어요.

 

 

 

 

 

 

 

 

 

그냥..그냥...집 밖에 없어요...ㅎㅎㅎ

가끔씩 식당이나 커피숖이 있구요.

 

안타깝게도

독일을 가봤어야...비슷한지 안비슷한지 알죠....ㅋㅋㅋ

 

 

 

 

▼▼▼▼▼

 

근처 원예 예술촌에도 한번 들러봤어요.

탤런트 박원숙씨가 운영하는 카페도 있다고하고

입장료가 저렴하면 한번 들어가볼까 생각도 했는데

알아보니..좀...별로인것 같더라구요.

식당 카페 매점 기념품점 이런곳들이 즐비해있다고...ㅎㅎㅎ

멋진 정원이나 산책로 구경도 하겠지만

애니양 데리고 들어가기엔 별로일것 같아서 PASS!!!

 

 

원예예술촌 앞에의 매점앞에서 떠날줄을 모르던 애니양^^;

한개 사달라고 조르다가 집에가자고 차에 태우니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지요....ㅋㅋㅋㅋ

"안돼!!! 이런데서 사면 엄청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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