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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 리뷰

배달 이유식 팜투베이비 괜찮은것 같은데 양이 적어서 아쉽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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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후니군 첫 배달 이유식으로 팜투베이비를 먹였었어요.

지인이 먹이는거 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주문했었는데

다행히 후니군도 잘먹어주고

제가 먹어봐도 나쁘지 않아서 한달에 두번씩 주문했었네요.

한번은 제가 만든 이유식을 먹고

한번은 배달이유식 먹고 그랬어요.

여러가지 재료를 다 살순없으니 이렇게라도 골고루 먹이는거죠. 

근데 요 제품 양이 좀 적어서 후기부턴 다른 이유식으로 갈아탔네요.

 

11번가나 G마켓(G9) 에서 주문했었어요.

그때그때마다 저렴한 사이트에서 구입한거에요.

 

 

식품이라 스티로폼상자에 포장되어져서 와요.

월요일에 주문하면 화요일에 생산해서 수요일에 온것같아요.

 

 

배송상태 정말 좋았어요.

상자안에 이유식이랑 아이스팩만만 덜렁 넣어서 보낸게 아니라

커다란 비닐에 넣어서 에어팩까지 넣어서 이유식이 상자안에서 돌아다니지 않게

꼼꼼하게 되어있어서 맘에 들었어요. 

 

 

팜투베이비 사이트에서 주문가능한데

그냥 검색해서 최저가로 뜨는 사이트에서 주문하는게 젤 싸요^^

 

 

뚜껑이 있어서 먹을만큼만 덜고고

남는건 뚜껑 덮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 식사시간에 먹이면 좋더라구요.

 

 

초기이유식이라 곱게 잘 갈려져 왔어요.

고기 비린내도 안나고 맛도 좋아서 울 후니군이 정말 잘먹어줬어요.

오히려 제가 만든 이유식을 잘 안먹어서 속상햤었더랬죠.ㅎ

팜투베이비 준비기부터 초기 중기까지 정말 잘먹였었네요.

 

후기로 들어가니 양이 적어서 다른 이유식으로 갈아탔는데

양을 좀만 더 많이 주면 계속 먹였을것 같아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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