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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덕

신혼여행으로 호주 시드니 케언즈 추천해요. 2탄 그랜드 머큐어 리조트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미켈마스케이 열기구 3일 케언즈 - 그랜드 머큐어 리조트 이 리조트...맘에 들었어요! 깨끗하고 넓고 편안한 느낌이 었어요. 괜히 돈 더들여서 한단계 높은 리조트인 씨템플로 안가길 잘 한듯!!! 리조트에서 아침을 먹었는데 정말 느끼...웩~!!! 남편는 이게 바로 진정한 식사라며 흡입하시고...쳇!!!! 진정한 느끼한 음식 매니아!!! 먼저 쿠란다 국립공원가서 아미덕도타고 원주민 체험하고 코알라랑 캥거루 봤어요. 캥거루랑 코알라가 야행성이라서 그런지 다들 시들시들했어요. ㅎㅎㅎ 스카이레일 곤돌라를 탔는데...케이블카 같은건데...세계최장이래요. 풍경이 진짜 멋졌어요. 이 숲의 풍경이 영화 의 배경에 모티브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날 저녁 저희 커플은 옵션 추가해서 나이트주 에 갔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밤에 동물원가.. 더보기
신혼여행으로 호주 시드니 케언즈 추천해요. 1탄 오페라하우스 블루마운틴 하버브릿지 여행사진 찾아보다가 신혼여행갔다온게 생각나서 이렇게 다시 몇자적어보네요. 사실 그때 당시 여행사후기에 적어놨던거 올려보는거에요. 혹시라도 호주로 신혼여행 가시는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까싶어서요. 세븐투어라는 여행사를 통해서 갔다왔어요. 웨딩박람회때 예약해서 조금 저렴하게 갔다왔어요. 둘이서 500만원이 안넘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저는 일요일 3시에 예식이 이었는데.. 7시50분출발 뱅기라...5시까지 공항에 가야해서 무쟈게 바빴어용!! 늦게오면 신랑이랑 같이 못앉아간다해서...^^; 헐~~! 근데...여행사측에서 미리 티겟팅을 해놔서 공항에 그닥 일찍 안가도 됐더라는거..쳇!!! 예식비용이 정말 아까웠어요...더 즐기고 여행떠났어야했는데ㅜㅜ 비싼 호텔식이었는데...흑흑 (뭐 남편은 예식 빨리 끝내서 더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