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cop
침구닥터, 레이캅
울 딸램 피부가 많이 약해요..
어릴 땐 아토피가 심해서 정말 속상했거든요..
때마침 홈쇼핑에서
부강샘스 침구살균청소기 레이캅이 방송되고 있었어요.
귀신에 홀린 듯 어느새 주문하고있는..ㅎㅎ
지금껏 잘 쓰고 있어요.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은 레이캅으로 침구청소한답니다.
근데 어제 친정엄마가 침구살균청소기 샀다고 보러 오라는거에요..
가보니..헉..제꺼랑 똑같은걸 사신거에요..ㅎㅎ
그래서 엄마껄루 포스팅하려구요^^
흰색으로 사셨네요.
흰색이 깔끔하니 좋은것같아요.
전 파랑색 (bg-200HB) 으로 샀었는데..ㅎㅎ
모델명 레이캅 지니 BG-250WKW
홈쇼핑에서 파는 거랑 모델번호가 다른데요..
엄마는 지인분들과 함께
교원정수기 아줌마의 꼬임에 넘어가 사셨어요..ㅋ
제품은 같고 번호만 다른 듯해요.
제조날짜 맘에 드네요..2013.01 최신디자인!! ㅎㅎ
BG-250은 교원정수기에서 나오는 모델인가봐요.
그래도 필터3개 더줬다면서...위안을..ㅎㅎ
비닐에 잘 싸여있어요.
필름도 잘 부착되어있네요.
필름 벗기니깐 더 이뿐듯!!
이왕 산거 바로 써봐야겠죠?!
코드를 연결하고 쓱싹쓱싹 문질러주기만 하면 끝!!!
침구에 레이캅을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버튼이 눌러져서 자외선 램프에 불이 들어와요.
청소기를 살짝들면 자동으로 꺼지구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다 끝났어요.
일단 이불 1장이랑 베개3개 청소해봤어요.
청소하기전엔 요렇게 깨끗했던 필터가..
먼지에 싸여있어요..ㅎㄷㄷ
장난아니죠?! ㅎㅎ
보기만해도 간질간질..ㅋㅋㅋ
필터 세척은 간편하답니다.
흐르는 물에 걍 씻어내면 끝!!!
먼지들이 뚝뚝 떨어져 나와용.
참~~쉽죠잉?! ㅎㅎ
(세면대 막힐까봐 바닥해서 씻었다는..ㅋㅋ)
참고로 요 사진은
오늘 아침 저희집 침구청소하고나서 찍은 사진이에요..ㅋㅋ
정말 드~~~럽네요ㅎㅎ
(비위상하게 해서 죄송요..ㅡㅡ;)
더 자주자주 청소 해야될 듯!!
솔직히 창문 열고 이불 터는것도 좋지만
다른집에 민폐끼치는것도 있고
특히나 요즘은 추워서 창문을 못열겠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침구 뿐만아니라
패브릭소재의 인형 커튼 등등 다 사용 가능하니
아기 있는집에는 침구살균청소기 하나 쯤 있어두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