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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아쿠아리움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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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쿠아리움(Busan Aquarium) 수족관

 

오늘 부산 해운대에 있는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어요.

얼마남지않은 연간회원권을 야무지게 쓰기위해서..ㅎㅎ  

아쿠아리움에 주차가 1시간만 무료라...

저는 동백섬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아쿠아리움에 가기로 결정!

해운대해변가로 걸어갔답니다.

아기가 던져주는 새우깡에 환장하신 갈매기와 닭둘기(?)들 (약간 무서움 ㅎㅎ)

해변가로 걸어가다보면 아쿠아리움을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여기가 바로 정문!

입장료가 비싸다면 비싸네요...

저희는 연간회원권 할인해줄때 구입해서 부담없이 즐기고 있어요. (1인당 22,000원 정도?)

3세미만 아동은 무료라, 아기들을 데리고 많이 옵니다.

두둥 처음들어서면 반기는 것들이 귀여운(?) 피라냐 ㅡㅡ;;

안내원 아가씨가 친절히 피라냐를 설명하던데... 얼핏듣기로...

"새끼 코끼리를 5분만에 뼈와 가죽을 제외하고 다 발라먹는다는"

"그리고 피라냐 끼리도 경계한다고 눈도 안 마주친다고..."

무서운 것들 영화찍고 나서 더 인기가 있네요. 쩝

수족관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산타가 거북이를 타고 해마를 끌고 선물을 주러가네요.

반면, 스킨스쿠버 아저씨는 열심히 청소를...

자~ 여기가 지하3층

역시 무시무시한 놈이 반기고 있네요~ 나름 귀염상? ㅋㅋ

냉채만들어 먹으면 딱 좋은 해파리와,

꽃게탕 감이 있네요...(농담인거 아시죠???)

국내 최장 80M 해저터널입니다. 약간 무섭네요...ㅎ

으악 죠스닷! 아이 무서벙~

참고로 사람을 무는 상어는 별로 많이 없다고 합니다. 히히

바닷속 숨겨진 이야기

잠깐 읽어봤는데 재미있습니다. 포스팅할려고 이야기 몇가지 기억을 했는데 건망증 윽... ㅈㅅ

역시 관광의 마무리는 쇼핑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우리 아기두 쇼핑코너를 가장 좋아하네요.

울 딸램 좀더 크면 다시 와야겠어요.

그때는 꼼꼼히 구경을 히힛 (400여종의 물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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