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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에요.ㅎ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저 정말 게으르네요.
여행가면 맛집 하나 정도는 가잖아요.
이번 여행에서도 맛집 한곳에 들어러 맛있는 점심을 먹었었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리 애니가 정말 잘 먹어줘서 넘넘 좋았었지요.
삼학집
형님께서 알아보시고 여기가 제일 맛있다고해서 가게된 집인데.
정말정말 사람 많았어요.
우리 가족들은 다 합쳐서 25명정도였기에...같이 앉아서 먹는건 바라면 안되었죠.
그래서 두팀 씩 앉아서 먹었네요. 따로따로^^
관광지지만 가격이 엄청 비싼건 아니었어요.
서대회 무침 2인분과 갈치구이 2인분이에요.
다시 봐도 군침이 도네요.
새콤달콤한 서대회 무침...정말 제 입에 딱 맞았어요.
밥에 살짝 비벼 먹으니 저말 꿀맛있었어요.
아침도 먹었었는데...잘도 넘어가더군요. ㅡㅡ^
사진에는 납작하고 살도 없는 갈치로 보이지만 은근 통통했어요.
울 애니가 갈치 맛에 푹 빠져 밥을 엄청 많이 먹었었어요.
어찌나 귀엽던지^^
집에서 냄새난다고 생선 구이 잘 안해주거든요.
아무튼 여수여행은 입덧때문에 이래저래 힘든점도 많았지만 즐거웠었요.
갔다오면 또 가고싶어진다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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