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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선글라스, 베이비에이터, 쁘띠루시
세부로 여행을 가게 됐어요..
우리 아기 눈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선 선글라스...선글라스가 꼭 필요!!
두돌도 안된 아기가 무슨 선글라스가 필요하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큰일 날 소리!!
아가들 각막은 아직 형성이 덜 된상태라 더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근처 마트 안경점에 갔어요..근뎅...다 스틸 재질 밖에 없는거에요 ㅜㅜ 위험하게시리..
집으로 돌아와서 급 검색에 돌입!!!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간지나고 무독성에 말랑말랑한 재질로 잘 부서지지도 않는 <베이비에이터>로 낙점!!
어디서 살까..직구를 해야하나...하다가
연예인 주영훈 와이프 이윤미씨가 운영하는 <쁘띠루시>라는 사이트에서 사기로 했어요.
그이유는...
A/S 때문이었어요. 구입후 1년간 무슨이유이던간에 파손될경우 무조건 새제품으로 교환해준다고 했거든요..ㅎ
정식수입업체라서 그렇다더라구요^^
근데 진짜로 저 교환했답니다!!
한 1주정도 쓰다가 아기가 바닥에 떨어뜨려서 렌즈가 갈려버렸는데 업체에 연락하니 바로 교환해주시더라구요^^
감솨감솨!! 주영훈씨에 대한 호감도까지 급상승!!! ㅎㅎㅎ
여러가지 색상이 었었지만 그냥..무난하지만 제일 간지나는 검정색상으로 선택!!!
너무 작고 앙증 맞죠? ㅎㅎ
하지만 아기 얼굴엔 크다는 점~~~~~~~~~!!! ㅎㅎ 귀엽나요?!
우리 아가 눈은 소중하닌까요^^
참고로 선글라스 케이스는 따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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