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심플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넘 이쁜 까르띠에st 러브팔찌 화이트데이선물로 강추!!

까르띠에 러브팔찌하면 넘 유명하잖아요.

연예인들도 정말 많이 착용하고 나오고

일단 디자인이 심플하고 엣지있어보이니깐요.

근데 이게 까르띠에 매장에선 800만원대를 호가하는 넘 비싼 제품이라 사고싶어도 못사요ㅜㅜ

그냥 까르띠에st로 만족하는거죠...ㅋ

예전에 사서 한참 많이 착용하고 지금도 여전히 착용중인 팔찌에요.^^

얼마나 열심히 착용하고 다녔는지 여기저기 기스가 가득하네요.ㅋ

원래 러브팔찌가 잠금장치가 특이한데요.

볼트로 조아주는 방식이거든요.

근데 이게 혼자서는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른사람이 풀어주고 조아주고 해야된다던데..ㅎ

그래서 러브팔찌라고...사랑하는 사람이 잠궈주고 열어주고 한다구요^^

그래서 전 과감하게 혼자서도 열고 닫고하는 방식으로 다자인을 바꿨답니다.

그래도 혹시나 저절로 열려서 잃어버릴까봐 잠금장치 하나더 달았어요.

저부분은 착용하다가 맘에 안들면 뗄 수 있다고했거든요.

근데 참 잘 단것 같아요.

헐거워져서 어쩌다가 한번씩 쓱~열리더라구요. 안전제일!!! ㅋ

딱맞게 착용하던데 전 약간 느슨하게 제작했어요.

조이는건 싫어서요^^;

러브팔찌는 디자인이 워낙 심플해서 중량이 많이 나갈 수 록 이쁜것 같아요.

얇은것도 있던데 좀 안예쁘더라구요.

Soft La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