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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아 우리 워니군도 패딩하나 장만해줬습니당.
예전같으면 좀 비싼 브랜드로 사줬겠지만 육아를 하다보니 그게 다 부질없는거더라구요.
(사실은...돈 없어서 그런겁니다. ㅜㅜ)
아무튼 애니양이 3년입었던 다운점퍼는 입는데엔 지장이 없지만 너무 낡았더라구요.
울 워니군도 새옷을 입히고 싶었고
셋째도 태어날 예정이기에 하나 장만해줬네요.
웹서핑하다가 눈에 띈옷
에뜨와 로이 블루 웰론 돕바
무려 80%세일하더라구요.
정가 20만원 상당이었는데 세일하고 이런저런 쿠폰써서 37000원대로 구입!!!
<보리보리> 라는 사이트에서 구입!!!
디자인이 딱 무난하니 괜찮죠?! ㅎㅎ
색상도 "난 남자옷이야..."하고^^
충전재가 폴리에스터지만 이옷은 많이 무겁지 않아서 좋네요.
아마도 옷이 작아서 그런거겠죠?!
에뜨와 로고가 앙증맞고 이쁘네요.
안감은 면 100%에요.
말 무늬인것 같은데...왜 제눈엔 소처럼 보이죠?! ㅋㅋ
후드 트리밍은 토끼털이라 부들부들 합니다.
근데 좀 털리 빠지고 날리는 단점은 있네요.
털만 다로 분리 가능하니 한번 탈탈 털어서 다시 달아줬어요.
에공... 입혀 놓으니 더 이쁜것같아요.
누나가 입던 옷만 입었는데...새옷을 입으니 확실히 화사하니 얼굴이 사는것 같아요^^
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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