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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왜 이렇게 발이 빨리 자랄까요...ㅋ
1년정도면 금방 발이 커져서 새 신발을 안사줄 수 가 없네요.
예전엔 엄청 큰사이즈로 사서 깔창을 두개나 깔고 신기고 그랬었는데
그렇게 신다보면 사이즈가 예쁘게 맞을때가 되면 신발은 너덜너덜해져서
안뿌더라구요.ㅎ
그냥 어느정도 맞는 사이즈 사주고 다음해에 새 신발 사주는게 좋아요.
신상으로 사주면 좋겠지만...돈이 많이 드는 관계로...전 아울렛을 이용한답니다.
뉴발란스키즈 운동화 KV996BLY
이번에 뉴발란스키즈에서 하나 장만했네요.
고무끈으로 되어있어서 편하게 신고벗고 할 수 있어요.
끈이 풀어질 염려도 없고요.
민트 핑크 블루 색상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가격택에 69,000원이지만 아울렛이라 3만원대에 구입했어요.
근데 울 딸램은 180이 약간 널널하면서 맞는 사이즈인데
없어서 170을 샀더니...역시나 너무너무 딱 맞네요.
몇달신고 다시 사줘야할것 같아요. ㅜㅜ
그래도 밑으로 동생이 있으니
너무 오래신으면 물려주기도 그렇고 오히려 더 잘된거 일수도 있겠네요.
솔직히 물려주려고 색상도 중성틱한걸로 샀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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