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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워니군의 한복은 많이 고민하지 않았다.
키즈톡톡사이트에서 남아한복 검색하자마자 요 한복으로 결정했다.
찬솔...이라는 디자인인데 색상도 그렇고 넘 고급져보였다.
실제로 보니 화면보다 더 고급지고 예뻤다.
워니군은 4살이라 5호주문하면 되는데
또래보다 작은편이라 4호 주문했다.
근데 많이 크지않다. 사이즈 실패...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이쁜한복 오래 입히고싶은데
잘하면 내년 추석엔 작을수도 있겠다.
그래도 동생이 있으니 물려주면 된다.
언제나 새한복을 입는 워니군...동생은 늘 낡은걸 입게되겠다...ㅋ
깨끗하게 입혀야겠다.
요즘 무릎으로 슬라이딩을 많이 해서 구멍날까봐 무섭다.
네이비색상에 버건디 고름이라...너무 색상조화가 잘 맞는것 같다.
코디 되어있던 노리개도 같이 내렸으면 더 예뻤겠다.
사진으로만 봐도 바지가 고급지다.
쾌자에 나비자수는 부착형이다.
이게 참 맘에든다.
어떤거는 자수 브로치도 따로 구입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한쌍에 2~3천원하는데 이렇게 부착되어있으니 돈 굳은 느낌.
어떻게 하다보니 누나한복 꽃채운 분홍이랑 세트 느낌이난다...그래서 너~~~무 맘에든다.
[리뷰/장난감 및 유아용품 리뷰] - 키즈톡톡 유아한복 꽃채운분홍 추석한복으로 샀는데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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