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어머님께서 몇년전에 사서 사용중이던게
고장이나서 올해 또 장만했다
다리가 아프셔서 두 다리에 찜질하실꺼라
두개를 내렸다
전용밸트가있다
찜질기를 넣어서 허리에 차고있으면된ㄷㅏ
근데 난 무거워서 허리가 더 아픈것같아
그냥 누워있을때 배위에 얹혀놓고있는게 더 좋았다
사진엔 없지만
충전시킬때 놔두는 전용 받침대가 있다
귀찮기는하지만 꼭 사용하는게 좋다
충전후 바로 분리시키면 별 상관은 없었는데
점점 뜨거워지니깐
방바닥이나 탁자에 안좋았다
매년 업그레이드되서 나오는것같지만
내보기엔 품번만 바뀌어서 나오는것같다ㅎ
품번 vt-100
제조날짜 최근이다
작년엔 요 제품보다 좀 비싼 제품으로 샀었는데
제품 가운데 음이온이 나오는 동그란 단자가
부착되어있는거다
본사에 전화해서 물어보고샀었다
찜질기 자체는 같고 단자가 있냐없냐의 차이
사용해보니 별 상관없는것같아서
이번엔 없는걸로 샀다
요게 내가 지금사용하고있는
작년에 구입한 토황토 찜질기다
품번 K200
한번 충전하고나면 2시간정도 지속되는것같다
충전직후 바로 뜨겁진않다
서서히 열이 오르면서 뜨거워진다
진짜 뜨겁다
꼭 전용 융주머니에 넣어서 사용해야된다
그래도 나는 많이 뜨거워서 초반엔 수건으로 감싼다
반복충전이 안된다
그래서 좀 안전한 편이다
충전이 다 되면 저절로 꺼진다
그리고 다시 충전되지 않는다
충전하는데 깜빡하고 그냥 놔둬도 크게 문제가 되지않았다
그래도 안전사고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니
충전다되고나면 꼭 뽑아야한다
겨울에 추울 때 요거 충전해서
따뜻하게 안고있으면 세상 좋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