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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케어하려면 손에 물 마를날이없다
손 관리는 꿈도 못꾼다
한번씩 손을 볼 때마다 참 씁쓸한 마음
매니큐어라도 발라볼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금방 벗겨지겠지만 몇일은 기분 나니깐^^
붙이는 매니큐어 인코코
자주 세일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맘에 드는 디자인로
선택해서 내리면 된다
홈쇼핑으로도 사봤지만
맘에드는 디자인 몇개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나눠주거나 버리게 되어서
하나씩 사는게 더 낫다
이번엔 벨벳 나이트 온 으로 선택
다크한 버건디색상에 골드 펄이 뿌려진 디자인
인코코는 웬만하면 펄 들어간 제품으로 붙여야
잘못한 부분이 티가 안난다
색상만 들어간 솔리드한 디자인은
잘못붙인부분이 잘 보여서 별로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그냥 잘 뜯어서 손톱에 붙이고
남은 부분 파일로 살살 갈아서 뜯어내면된다ㅎ
구성품
요렇게 붙여서 손톱에 밀착시키고
남는 부분 제거 하면 끝!!!!
사용하고 남은건 다시 잘 넣어서
은박씰로 밀봉해둔다
이렇게해도 말라버리기 때문에
얼른얼른 사용해야된다
개봉안한 새제품도 1년정도 지나니 굳는다
묵혀두지말고 바로바로 붙이자!!!
색상이 너무 다크해서 첨엔 별로였는데
보면 볼수록 은근 맘에든다
나 손에 뭐 발랐어요~ 하는 느낌 팍팍들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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