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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기 하나 장만했다
브랜드는 어떤걸로 할까 알아보다가
팬션깉은곳에서 많이 봤던 황금맷돌로 선택했다
미국 직수입품도 있던데
좋아보였지만 A/S 문제가 있기 때문에 탈락!!!
가격도 너무 비쌈
일단 고장나면 바로바로 와서 고쳐주는게 제일이다
집근처에 센터(?) 대리점 이라고해야나
암튼 가까운곳에 있으니
고장나면 언제든 연락하라고 하셨다
매번 음식물 버리러 갈 필요도 없고
2차 처리기만 한번씩 비워주면 되니 너무 편리하다
이왕사는거 제일 좋은 사양으로 선택했다
회전판이랑 모터가 훨씬 좋다고하니 믿어봐야겠다
설치기사님 완전 친절하시고
열심히 설치해주셨다
설치 후 사용 설명도 자세히 알려주심
설치하고나도 싱크대 모습은 똑같다
물을 틀고 남은 음식물을 투입!!!
주걱(?)이라거해야하나
암튼 음식물 잘 내려가게 눌러주는 작대기
리모컨 ON!!! 잘 갈린다!!!!
약간 소음은 있지만
그리 오래 갈진않으니깐 괜찮다
10초 남짓(?)
음식물이 갈릴때 물은 계속 틀어줘야한다
OFF!! 눌러주면 음식물처리 끝!!!
패달로 가능하게 설치도 하는데
나는 그냥 리모컨으로만 사용한다고했다
은근 패달이 번거롭다
요즘 너무 추운데
손 시렵게 음쓰 버리러 안가도되니
너무 편하고 좋다
찐득한 떡이나 딱딱한 생선가시 작은 스푼
요런것만 주의하면
고장없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을것같다
부모님댁에도 달아드릴까 했는데
음쓰 많이 안나온다고 괜찮다고하시네...^^;
나도 음쓰 많이 안나오게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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