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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카카오톡 예약하기로 예약을하고
다녀온 빵빵이 팝업스토어
빵빵이와 옥지의 만물상
멀리서 보자마자 너무 반가웠던
빵빵이네 집(?) 봉고(?)ヲヲヲ
이딴게 집이라고?
빵빵이는 너무 착해..사기나 당하고..
그런 빵빵이를 버리지않고 품어주는 옥지는 더 착해ㅋ
1층 2층 3층
오전11시 예약이었고 10분정도 일찍 도착하니
이미 20명정도 줄서있었다
스텝한테 예약한거 보여주고
요 팜플릿받고 시간되서 바로 입장
유튜브 영상으로만 보던 빵빵이랑 옥지를
귀여운 굿즈들로 만나니 너무 귀엽고 재미있었다
직원분들도 너무 착하고 귀엽고 친절 그 자체!!
사진도 얼마나 잘 찍어주시던지^^
진짜 고르고 골라서 딱 필요(?)한것만 샀다ㅎ
생각같아선 다 사고싶었는데…
쿠션, 컵, 인형, 블루투스 마이크
화투, 헤어클립, 유화그리기
135,400원
블루투스 마이크가 제일 마음에 든다
“전원이 켜져요~헤헤~”
“전원이 꺼져요~힝힝~”
빵빵이 너~무 귀여워엇!!!!!
1층 2층을 둘러보고 쇼핑이 끝나면
3층에 올라가볼 수 있는데
쇼츠에서 봤었던 빵빵이 로봇을 실제로 만날수있다
근데 이녀석 나한테로 다가오더니
“마!! 사투리 해봐라!!” 라고 덤빔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인형뽑기했는데 빵빵이 키링 뽑기 성공
요즘 잘 달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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