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애니양에게 제가 직접 사준 책은 블루래빗 전집과 까이유 밖에 없는데요.
너무 적게 사준듯하지만...전집 안에는 다양한 구성의 책들이 가득하기때문에 그 정도로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많은 엄마들이 애플비 라는 전집을 많이들 사시는데...전 블루래빗으로 구입했어요.
내용은 거기서거기 ^^
홈쇼핑보다가 구성 맘에 들면 사는거죠...ㅋㅋㅋ
그렇게해서 구입한 블루래빗 전집으로 한참을 지내다가 이번에 영어전집을 사주게 되었어요.
전집이라고도 할껀 없는데...일러스트도 맘에 들고 울 애니양이 관심을 잘 가질 수 있을것 같고
무엇보다 저렴해서 덜컥 주문해버렸어요.
아이가 원할때까지 책을 사주면 안된다는 의견들이 많은데요.
아직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시기에는 그냥 엄마가 알아서 여러가지 종류의 책을 사주는게 좋은것 같아요.ㅎ
큐티 까이유 잉글리시 는 GS홈쇼핑에서 특가세일하길래...아마도 3만원대였던것 같아요.
원래 알고있던 책은 아닌데...뭐 핸드폰으로 gs홈쇼핑 앱 받아서 구경하다 덜컥 주문한거라ㅎㅎㅎ
조금 조사해보니 꽤나 유명한 책이더군요.
다행이다...휴~~~!! ㅎㅎㅎ
가이드북이 있어서 쉽게 아이에게 가르쳐줄 수 있어요.
뭐 울 애니양에게는 아직까지 교육하기엔 뭣하지만요ㅎㅎ
그냥 이런게 영어다....하고 알려주는거죠^^;
아...엄마가 너무 무책임한가요ㅎㅎㅎㅎ
오랜만에 영어를 보니...눈이 어질어질...ㅋㅋㅋ
그림이 정말 귀엽죠?!
그래서 그런지 울 애니양도 까이유책을 참 좋아라한답니당^^
자주자주 CD를 틀어서 영어에 노출되게 해줘야하는데 잘 안되네요..ㅋㅋㅋ
아주 작은 책은 한번씩 들고나가서 차안에서 보기도하고 식당에서 보기도해요^^
영어교육은 제쳐두고라도 일단 저렴하고 구성도 괜찮고 내용도 나쁘지않아
돌쟁이 아가들부터 유치원생들까지 두루두루 유용한 책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