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시절엔 해님 눈사람 아기욕조...앉기 시작하면 오케이베이비 오플라욕조

울 애니양이 어릴 땐 육아용품에 대해 모르는게 참 많았어요.

이젠 쓸데없는 육아용품들도 알아서 큰일이네요.

임신하면 다들 출산준비물로 아기욕조 구매하거든요.

저도 그랬었는데 너무 큰거를 사서 꼭 남편이 아기를 잡아줘야 목욕을 시킬 수 가 있었어요.

하지만...울 둘째 워니군은...좋은 욕조를 만나 엄마와 단둘이 목욕을 즐긴답니다^^

저 혼자 목욕을 시키니 남편이 더 좋아라하는 부분이죠...ㅋㅋ

해님 누사람 아기욕조에요.

신생아 욕조인데요....엉덩이 부분에 받침대가 있어서

따로 잡아주지 않아도 아기가 편안하게 잘 누워있어요.

그리고 크기가 작아 물도 아낄 수 있고요.

울 워니군...2주째되던때네요...완전 작당..^^

지금도 아직 이 욕조 쓰고있는데 이젠 좁아서 갈아타야될듯해요.

그래서 얼마전 주문한 오플라 아기욕조 되시겠습니다!!!

이 욕조도 엉덩이 부분에 받침대가 잘 되어있어서

아기가 안정감있게 잘 앉아 있을 수 있어요.

목을 잘 가누고 혼자서 허리를 잘 펴고

뒤로 넘어가지 않는 아기면 오플라욕조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욕조는 생각보다 부피가 커서 좁은 욕실에서 사용하긴 좀 불편할 수 도있어요.

보관하기가 좀 힘들다는거에요^^

빨간 동그란게 배수구멍 마개이에요.

물을 붓지않고 마개만 열면 물리 잘 빠지는 구조라 땡큐!!!

4살 울 애니양이 들어가도 전혀 지장 없는 사이즈!!!

아직은 워니군은 사용하기 전이고

울 애니양 반신욕조로 정말 잘 사용하고있어요.

"엄마~~~물이 뜨끈뜨끈하니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ft La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