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

대하구이 대하라면 집에서 만들어 먹었어요.

반응형

얼마전 친한 친구의 딸램이 돌잔치였어요.

애니양과 워니군...둘을 데리고 돌잔치에 가기란 여간 힘든게 아닐꺼란 판단에ㅎ

그냥 선물이랑 부조만 하고 안가기로 했죠.

 

굳이 안사줘도 되는데 친구가 돌밥 사준다고 계속 그래서

대하구이가 먹고싶다고...한달 째 졸라봤지만 남편이 안사준다고...그랬더니

광안리 까지가서 대하를 사주더라구요. 흑흑

식당에서 먹고올 수 도 있었지만

아기데리고 식당에서 밥먹기란...ㅋㅋㅋ

그래서 대하를 사들고 집에와 구워먹기로 했어요....해피콜 직화오븐이 있으니깐요...ㅋ

 

 

 

4만원치 샀는데...ㅎ

이건 뭐...하루종일 대하로 배 채웠네요.

배터지게 대하구이 먹었어요.

넘넘넘 맛있어요.

싱싱하게 살아있는 놈들로다가 사와서 그런지

바로 구워먹으니 진짜 정말로 맛있네요^^

 

 

대하넣고 라면도 끓여먹었는데...음...비추!!!

뭐라고해야하나요...국물에 대하맛이 날꺼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였구요.

대하에서 라면 비린내가 나서 못먹겠더라구요.

역시 대하는....구이로!!!

그대신 라면에 넣어 끓이니...수분이 들어가서 그런지 살이 오동통해져서 배는 더 부름ㅎㅎㅎ

 

 

 

[맛집] - 무창포 횟집 - 어심

[국내여행] - 제주도 태교여행2 제주도맛집 대명리조트 흑돼지구이전문점 어멍

[요리] - 해피콜 직화오븐으로 만든 요리1 - 새우구이

[요리] - 해피콜 직화오븐으로 만든 요리2 - 닭다리구이 

[요리] - 해피콜 직화오븐으로 만든 요리3 - 토스트 피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