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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 리뷰

밀당의 고수 매콤달콤 쫄볶이...밖에서 사먹는맛...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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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떡볶이를 정말정말 좋아해요.

한달에 한번씩은 꼭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답니다.ㅎ

떡볶이는 만들어 먹어도 맛있지만 사서 먹는것도 정말 맛있는데...그쵸?!

마트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이 정말 많잖아요.

눈에 띄는 제품이 있어서 하나 집어와 봤어요.

 

밀당의 고수 매콤달콤 쫄볶이

 

 

 

3분 30초면 완성된다고 하네요.

라면 끓이는 시간이랑 비슷해요^^

 

 

쌀떡이 아닌 밀떡

그리고 중간에 구멍이 뚫여있어서 양념이 쏙쏙 베여서 더 맛있다고해요. 

 

 

쫄면사리.. 양이 조금 작아요.

2인분이라는데 저한텐 1인분 같아요.ㅋㅋ

물, 소스, 쫄면 먼저 넣고 끓어오르면 떡넣고 3분간 휘휘 저어주면 끝!!!

라면 끓이는 만큼 쉽네요.

삶은계란이나 대파 이런거 넣어주면 더 맛난다네요..당연한 말씀!! ㅋ

 만들어서 급하게 먹는다고 사진도 못찍었어요.ㅋㅋ

 

간단하게 만들어 먹으니 넘 편하네요.ㅎ

떡이 탱글탱글 쫄깃쫄깃 맛있고  쫄면맛도 좋았어요.

밖에서 파는 맛을 간편하게 집에서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았어요. 

그대신 칼로리 엄청 높음!!

혼자먹으면 1000kcal 먹는거에요.

맵고짜고단 음식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칼로리가 너무 높아서...ㅜㅜ

예전에 워니군 임신했을 때 떡볶이 엄청먹고 부어서 손가락이 안 구부러지고 아파서

진짜 고생 많이 했는데...ㅜㅜ

지금 셋째 임신중이니 떡볶이는 당분간 안먹는걸로 해야겠어요.

진짜 그 때 생각하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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