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신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갔었던 식당...ㅎ
감칠맛이 너무너무 좋아서 밥 두그릇은 뚝딱할 수 있는 소고기국밥 되시겠습니당!!!
집에서 끓이면 왜 이 맛이 안나는지 모르겠어요.
남편이 말하죠...
"너가 끓은 소고기국은 건강해질것같은 맛이야."
칭찬이겠죠? ㅋㅋㅋㅋ
해운대 세이브존 후문인가....거기 맞은편에 있어요.
소고기국밥 가게들이 쫙~~~있는데
전 여기만 간답니다.
48년전통 해운대 원조 할매국밥
첨에 돼지국밥집인줄 알고 들어갔다가
메뉴판보고 소고기국밥 집인거 알고 깜놀했었더라는...ㅋ
돼지국밥 아니라서 다시 나올뻔 했는데
걍 한번 먹어보자고해서 먹었다가
자주 찾는 맛집이 되어버렸네요.
덜어먹는 반찬은 3가지
깍두기, 채나물, 마늘쫑
전 채나물만 먹어요.
하~얀 쌀밥에 진~~한 소고기국!!!
넘넘 맛있어요.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니 좋으네요.
전 따로국밥 시켜서 4500원^^
선지국밥도 있는데...전 선지 안좋아해서ㅎㅎㅎㅎ
주차는 가능...하지만...30분안에 드셔야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