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드포레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시나 둘째도 태열이 있네요^^ 그래서 그린핑거 베베드포레 로션으로 보습!!! 애니양이 태어나도 얼마지나지 않아 얼굴에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조리원 간호사 선생님께 물어보니 "신생아 여드름이다. 금방 없어진다" 라고 해서 별걱정 안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 수가 점점 늘어나더라구요. 집으로 돌아와서 며칠사이에 얼굴이 다 뒤덥더군요. 알고보니 태열!!! 임신기간중에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가...' 하고 자책도 많이 했더랬죠. 그때 폭풍검색을 해서 좋다는 로션 다 사서 발랐는데...딱히 효능 본 로션은 없었어요. 피지오겔, 아토팜, 더마렉스, 퓨토, 무스텔라...등등등 하.지.만. 역시 연고가 직빵!!! 첨엔 스테로이드가 들어있는 연고인줄 모르고 얼굴에 덕지덕지 발랐는데 완전 효과 좋더라구요.ㅋㅋ 뒤늦게 스테로이드 확인하고 조금씩 발랐네요. 아무튼 둘째도 태열이 올라올것이라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