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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섬세한 사람에게 해주는 상담실 안 이야기 - 일레인 아론 지음 / 도인종 옮김 섬세한 사람에게 해주는 상담실 안 이야기 일레인 아론 지음 / 도인종 옮김 Psychotherapy and The Highly Sensitive Person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낙천적인 사람, 잘 삐지는 사람, 화를 잘내는 사람, 인내심이 많은 사람 등등 사람의 특징들은 너무도 다양하죠. 분명히 살아오면서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너는 너무 까칠해!”, “너무 민감한거 아니야?”, “진짜 예민하네.”라는 말을 하거나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거에요. 저도 그런 말을 많이 들으면서 살아왔어요. 솔직히 기분 나쁜 표현이죠.ㅡㅡ^ 이러한 말들에 속상해하고 있는 저에게 의 저자 일레인 아론은 ‘섬세한 사람’이라는 표현으로 여린 저를 어루만져주네요^^ 섬세함을 갖고 태어난 사람에게 있.. 더보기
<스키너의 마지막 강의> 세로토닌 이시형 박사님이 평역하신 - 노년을 위한 실용적인 지침서 스키너의 마지막 강의 (Enjoy Old Age.) 당신의 두 번째 50년을 즐겨라! 심리학자 스키너의 노년론을 읽다. ▼▼▼▼▼ 우리는 누구나 살다보면 노인이 되어요. 저 또한 예외일 수 는 없구요.^^ 나이 먹는거..아..시르다~~!! ㅎㅎㅎ 하지만 노인이 되었을 때의 나의 생활에 대해서 생각할 기회는 많지는 않죠. 는 우리의 노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 지를 실용적인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만일 노인이 된 느낌이 어떤가를 알고 싶다면, 먼지 낀 안경을 쓰고 귀를 솜으로 틀어막은 뒤 커다랗고 무거운 신을 신고 장갑을 낀 채 정상적으로 하루를 보내보라" (P.56)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되면 많은 신체적, 정신적 제약으로 인해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어.. 더보기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프레임 심리학 책추천 예전에 읽은 내용이 기억이 안나 다시 봤더니... 역시나 좋네요~ 200페이지라 부담없고 페이지당 글자수도 적어 술술읽어지는 심리학 책입니다. 내용도 간단 명료, 사례도 재미있어서 마음에 팍팍~ 앤서니 라빈스 책을 보다 지친분을 위한 책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저자는 프레임을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라고 말합니다. 한마디로 삐딱하게 세상을 보면 삐딱하게만 보인다 이런말이죠. 목차를 보면 1. 나를 바꾸는 프레임 2. 세상, 그 참을 수 없는 애매함 3. 자기 프레임, 세상의 중심은 나 4. 현재 프레임, 과거와 미래가 왜곡되는 이유 5. 이름 프레임, 지혜로운 소비의 훼방꾼 6. 변화 프레임, 경제적 선택을 좌우하는 힘 7. 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 성격이 급해서 프레임을.. 더보기